27. 🤕 몸에 난 상처보다 마음에 난 상처가 더 오래가는 이유

드라마 : 나의 해방일지

• 몸에 난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치유된다.
  • 그런데 마음에 난 상처는 왜 그렇지 않을까?
• 몸에 상처가 나면, 우리는 그 상처가 잘 아물때까지 건드리지 않는다.
  • 상처를 건드렸다가는 상처가 덧나고, 더 오래걸리는 걸 우리는 잘 안다.
• 마음의 상처도 몸의 상처와 다르지 않다.
  • 덧나면, 치유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 문제는, 몸에 난 상처처럼 건드리지 않는 것이 힘들다는 것이다.
      • 우리 기억속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사건이나 사람을 반복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되새김(rumination)이라고 한다.
  • 사람들은 원하지 않는 생각을 되새김하고, 그 과정에서 원하지 않는 감정도 되새김한다.
    • 이 과정에서 상처가 덧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