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 외로운데 옆구리가 시린 이유

영화 : 웜바디스

• 외로우면 옆구리가 시린 이유
  •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이 없을 때 옆구리다 시리다는 표현을 곧잘 하곤 한다.
  • 실제로도 그렇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의 사회심리학자인 첸보 종과 제프리 레오나르델리의 연구에선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배척당하면 실내 온도를 낮게 지각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네덜란드 틸뷔르흐 대학교의 사회심리학자인 한스 이저맨 등의 연구에서는 버림받았다는 생각이 단지 춥다는 주관적인 느낌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몸의 체온을 낮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 외로움은 실제로 우리 몸이 시리게 만든다.
• 옆구리가 시릴 때
  • 실제로 물리적인 따뜻함은 외로움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다
  • 물리적인 온도와 심리적인 온도는 우리 마음속에 강하게 연합되어 있어서, 어느정도 서로 대체가 가능하다.